공포의두루미
긍정: 주차가능, 넓고깔끔한 내부, 맛도 중상타이상, 맑은순대국이 있다.
부정: 위치가 외지고, 조금은 비싼감이 있긴하다.
타 순대국집들과 가장 비교되는부분은 주차되고 깔끔하다는 점인것 같다. 은근 그런곳이 잘없다.
순대와 머릿고기의 구성으로 맛과 양이 적당하고 잡내가없어서 호불호 적을맛이다. 왼쪽은 맑은순대국, 오른쪽은 기본순대국인데, 기본으로먹어도 엄청 맵거나하진 않다.
투명한반창고
도곡동에 위치한 으리으리한 대형 순대국밥집. 이제까지 봐온 순대집 중에서는 가장크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으로 안으로 들어선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운데 가족을 위한 테이블부터 혼밥족을 위한 카운터석까지 잘 준비 돼어었었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쓱. 순대국밥을 기본으로 수육, 순대곱창볶음, 곱창전골을 팔고있다. 순대국밥은 얼큰 다대기 버전과 맑은 버전을 팔고 있는데 원래라면 맑은 파이지만 대표메뉴가 다대기 버전이라니 한 번 주문해본다. +김치 국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인 김치. 깍두기는 단 맛이 적고 새콤하게 맛이 들었으며 배추김치도 역시 새콤한 맛이 조금 들어 있었다. +순리순대국밥 다대기로 얼큰하게 먹는다는 순대국밥. 수육추가는 조금후회됐는데 순대국밥 양이 많은 편이었기 때문이다. 순대도 고기도 뚝배기 가득 채워나와 밥을 한 숟가락만 먹었는데 배불렀다. 순대와 고기는 돼지육향이 거의 나지 않았으며 순대는 고소하고 고기는 부드럽다. 첫 대면은 약간 얼큰, 마지막 아랫국물을 먹어봐야 알겠다. 대체로 고소한 맛이 나는 국물이었는데 역시 마지막국물이 되니 얼큰함이 더 올라오더라. +정식추가(토종순대+머릿고기) 토종순대는 꽉찬 속의 담백함이 가득했으며 고소했다. 씹히는 맛이 있는데 양배추가 그런 식감의 즐거움을 주더라. 머릿고기는 촉촉하고 신선하다정도였는데 아래 깔린 반쯤익은 양파와 부추를 같이 집어 쌈장에 찍으면 고소한 맛이 좋았다.
Jessica
주차는 발렛 바로 주차가능한데.. 굳이 발렛맡겨야하는게 슬프지만ㅋㅋ 주말에 방문했더니 돌솥밥을 무료로 제공한다 하셔서 행복하게 들어간 곳!! 주중에는 돌솥밥 추가 2천원이라함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신생식당인데 주차도 쉽고 가게가 커서그런지 사람이 많다. 보통 순대국집은 조금의 지저분함과 ㅋㅋ 구수한 냄새가 같이 나는게 기본인데.. 이집은 파스타집처럼 깔끔하고 정갈하다. 음식은 순대국과 순대야채곱창볶음 주문!! 맛있다.. 순대국은 고기냄새 없고 담백하고 곱창볶음은 양도 푸짐하고 채소도 풍부하고 무엇보다 밥이 돌솥으로나오니 모든게 다 만족스러웠음 서비스, 위생, 방역도 모두 합격 특히 가족단위로 찾기에 아주 제격인 곳인듯 추천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