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수지 모소리

꼬돌꼬돌 맛있는 모소리집 특수부위에 거부감 있던 친구도~ 항정살이랑 똑같다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오랜만에 또 다녀왔고, 여전히 맛있다 가게가 크지 않은 탓에 주말 5시에 오픈해서 조금 있다가 (30분) 보니까 웨이팅이 시작되어버림 우리는 일찍 방문해서 먹었지롱! 그뤠잇 짜글이밥은 좀 더 죽밥같은 느낌이라 아쉬웠다 ㅜ 짜글짜글 자박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꼬돌한 모소리살이 이 집 베스트 시그니처메뉴 여자 네명이 돈차돌한판에 모소리2인분 껍데기 1인분 뿌시고 왔는데 배 부르지만 어느하나 포기 할 수가 없었다구 이 집 껍데기 직접 떠주기 때문에 그 날그날 더 좋은날이 있어요, 사장님한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줌. 아무리 배 불러도 이 짐 껍데기 고소한 맛 필수로 먹어줘야합니다

그건 아마 가오리살이었을거야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 연탄불에 구워줍니다 :) 하지만 최근 돼지열병으로 품절이 빈번한 듯🥲 처음 보는 부위들이 낯설지만 친절하게 설명 잘 해주시고 맛있게 먹는 법도 알려주세요. 양배추절임에 계란 노른자를 올려주는데 요 것도 별미였습니다.

껍데기도 맛있어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신나게 먹었다 또 가고싶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