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이지는 않은..”
역시 사람마다 좋아하는 버거 취향이 있는 것 같다.
르프리크나 롸카두들 스타일이 나에게 맞는 듯..
부드러운 번에 이것저것 들어간 버거는 낫마이타임
아가리어터
프랭크버거보다 나은점이 있는가 생각하게됨. 눈앞에 있으면 먹겠지만 선뜻 먹으러 가기엔 대체재가 너무 많다.
빵이죠아
첫 바스버거 방문! 기대보다 괜찮네요.
버스버거세트로 든든한 한끼였습니다.
*바스버거 9주년 할인행사한다 하여 갔으나 문정역점은 제외라는 함정이 있었더라구요.. ㅜㅜ
스비
바스버거 2회차니까 프렌치 프라이대신 코울슬로를 골랐고 감자칩을 세번이나 가져다가 먹었어요. 원래는 버거는 치킨버거를 좋아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며 바스버거를 먹었습니다!
순살인간
쉑쉑이 들어옴과 동시에 수제 버거가 하입되고 많은 버거집이 새로 생겨났다.
쉑쉑이 포문을 열었기 때문에 마카롱같은 사이즈는 수제버거의 기준이 되어 항상 아쉬웠다.
탄단지에 야채까지 풍부해 한개면 한끼가 가능한 패스트 푸드에서 2개는 먹어야 할 것같은 사이즈가 늘 문제였다.
이곳의 버거는 쉑쉑보다는 월등히 크지만 와퍼보다는 작다.
하지만 탐욕버거나 더블패티를 이용하면 충분히 와퍼만큼의 포만감을 줄 수 있고,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감자칩이 있어 걱정이 없다.
버거는 이곳만의 특별한 무언가는 없지만 충분히 적당한 사이즈와 맛있는 버거의 상상되는 그맛을 제공하는 것에 충분함을 느낀다.
감자칩이 무료로 제공되어 마치 파이브가이즈의 땅콩같은 느낌이지만 아무래도 무료제공으로 비치해 놓기 위해 감자칩의 두께를 두껍게 주다보니 바삭함보다는 딱딱함에 가까운 식감이라 아쉬운 느낌이다.
하지만 세트에 제공되는 감자튀김을 위한 다양한 소스들이 있어 좋다.
바베큐 소스를 뿌려먹으면 저기 멀리에 있는 푸틴이 생각나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