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후문 앞 우즈베키스탄 식료품점&빵집이에요. 유학생들도 춘천 시내에서 일하는 외국인분들도 많이 와요. 커다란 식사빵, 감자나 양고기가 들어있는 만두같은 빵도 있는데 한번쯤 시도해볼만 합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칠리소스를 같이 주시는데 희한하게 궁합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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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있는 외국계 슈퍼 같은 곳입니다. 고향(?)의 수입식품 위주로 약간의 음식과 빵도 팔고 그런 곳이죠.
우크라이나나 러시아, 지중해 동쪽 너머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흔히 먹는, 치즈나 고기 같은 것을 넣은 패스트리 비슷한 빵이 있습니다. 저는 점심으로 먹을만큼 곧잘 찾는 종류라 방문했구요. 비슷한 입맛이시면 한두개 품에 안고 나가실만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