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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테이블링 - 이가 닭강정

이가 닭강정

3.6/6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6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09:00 ~ 20:3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33-373-0999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2105-1
매장 Pick
  • 간식
  • 닭강정
  • 아침식사
  • 예약가능
  • 포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6

  • 추천
    17%
  • 좋음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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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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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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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LAMBDA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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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역 맞은편에 위치한 닭강정집. 순한 맛도 매콤한 뉘앙스가 없지 않다. 전날 먹은 일미 닭강정을 귀경 선물로 사려고 갔다니 가게 앞에 긴 줄이 늘어져있다. 당일치 대기 역량을 이미 한참 초과한지라 간단히 포기하고 역 앞에 있는 이 곳으로 왔다. 일부러 한 김 식혀 먹어봤고, 튀김옷의 존재감이 부족한 게 좀 아쉬웠다. 영월역 바로 앞에서 사들고 기차를 탈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권오찬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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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이가닭강정 #닭강정 * 한줄평 : 영월 기차 여행 기념품, 이가닭강정 1. 지역 특산 먹거리가 곧 기념품이 되는 시대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은 밥을 먹은 후에라야 경치가 들어온다는 의미이지만, 지금은 ‘경후식’ 즉 결국 여행의 종장은 먹을 것으로 끝나는 시대가 된 것이다. 2. 국내 도시 여행에서 통상 내 루틴은 포장이 쉬운 <지역빵집>을 들리는 것이지만, 군단위 중소도시엔 걸출한 빵집이 존재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래도 영월은 걸출한 동네 빵집 순례보다 더 걸출한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메밀전병>과 <닭강정>이다. 3. 영월 서부시장에는 메밀전병으로 유명한 미탄집과 관광객들에게 인지도 높은 일미닭강정이 자리하여 관광지 순례코스처럼 되어버렸는데 내가 추천하는 곳은 영월역 앞 다슬기 해장국 거리의 이가닭강정이라는 곳이다. 4. 닭강정은 잘게 자른 닭을 튀겨낸 후 양념소스와 물엿을 섞어 한식 강정처럼 바삭하게 식힌 음식이다. 맛의 관건은 튀김옷의 바삭함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맵고 단 맛의 밸런스인데 실제 이 두 가지를 모두 이뤄낸 닭강정집은 찾기 드물다. 5. 음식에 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이라면 다 알고 있는 전국구 닭강정집은 인천의 신포, 속초의 만석과 중앙 정도인데 그에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다. 6. 개인적인 경험 데이터이긴 해도 닭의 염지가 잘못되어 닭 특유의 고기 냄새를 잡지 못한 경우도 봤고, 튀김옷이 두터워 식은 후 고기와 튀김옷이 분리되는 집도 허다하다. 7. 이 집은 국내산 냉장 닭다리살만 사용하기에 육질이 퍽퍽하지 않고 균질하게 쫄깃한데다 튀김 반죽이 얇고 고기와의 흡착도가 좋아 식은 후에도 분리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더군다나 뼈 없이 순살로만 강정을 만들어 가볍게 먹기에도 편리함이 있다. 8. 만약 영월을 기차로 방문했다면 영월 ‘경후식’으로 기차역 건너편의 이 집을 추천한다. www.instagram.com/moya95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권오찬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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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줄평 : 영월 기차 여행 기념품, 이가닭강정 1. 지역 특산 먹거리가 곧 기념품이 되는 시대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은 밥을 먹은 후에라야 경치가 들어온다는 의미이지만, 지금은 ‘경후식’ 즉 결국 여행의 종장은 먹을 것으로 끝나는 시대가 된 것이다. 2. 국내 도시 여행에서 통상 내 루틴은 포장이 쉬운 <지역빵집>을 들리는 것이지만, 군단위 중소도시엔 걸출한 빵집이 존재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래도 영월은 걸출한 동네 빵집 순례보다 더 걸출한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메밀전병>과 <닭강정>이다. 3. 영월 서부시장에는 메밀전병으로 유명한 미탄집과 관광객들에게 인지도 높은 일미닭강정이 자리하여 관광지 순례코스처럼 되어버렸는데 내가 추천하는 곳은 영월역 앞 다슬기 해장국 거리의 이가닭강정이라는 곳이다. 4. 닭강정은 잘게 자른 닭을 튀겨낸 후 양념소스와 물엿을 섞어 한식 강정처럼 바삭하게 식힌 음식이다. 맛의 관건은 튀김옷의 바삭함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맵고 단 맛의 밸런스인데 실제 이 두 가지를 모두 이뤄낸 닭강정집은 찾기 드물다. 5. 음식에 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이라면 다 알고 있는 전국구 닭강정집은 인천의 신포, 속초의 만석과 중앙 정도인데 그에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다. 6. 개인적인 경험 데이터이긴 해도 닭의 염지가 잘못되어 닭 특유의 고기 냄새를 잡지 못한 경우도 봤고, 튀김옷이 두터워 식은 후 고기와 튀김옷이 분리되는 집도 허다하다. 7. 이 집은 국내산 냉장 닭다리살만 사용하기에 육질이 퍽퍽하지 않고 균질하게 쫄깃한데다 튀김 반죽이 얇고 고기와의 흡착도가 좋아 식은 후에도 분리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더군다나 뼈 없이 순살로만 강정을 만들어 가볍게 먹기에도 편리함이 있다. 8. 만약 영월을 기차로 방문했다면 영월 ‘경후식’으로 기차역 건너편의 이 집을 추천한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굴대지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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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콤한건 정말 매콤하다 약간 닭껍질 맛집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GABY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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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다를 주기엔 좀 애매한 맛있음. - 영월에서 가장 유명한 닭강정은 서부시장에 있는 일미닭강정이지만 동선이 안맞기도 하고 지난번에 영월 여행을 다녀왔던 친구와 숙소 사장님의 추천으로 영월역 바로 앞에 있는 이가닭강정을 갔다. 小자(12000원)로 순한맛, 매운맛을 반반 포장해서 먹었다. 숙소로 가져와서 5분 정도 후에 먹었는데 그새 다 식어버려서 이미 가장 맛있는 상태가 지나있었다. 순한맛은 그냥 그랬고 매운맛은 맛있었다. 생각보다 별로 안매우니 고민하지말고 매운맛으로만 먹길 바란다. 특별히 엄청 맛있어서 찾아와서 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고 영월와서 닭강정 생각나면 먹는 건 추천하는 정도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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