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고항의맛 칼국수 감자옹심이

뭘 먹어야 평가를... 토요일 12시 50분에 도착했는데 못먹었습니다. 도착 전 전화 드렸는데 1시 전에 오시면 된다하여 방문하였는데 영업 종료.

오후 2시즘 되면 문을 닫아서 묵호역 도착하자마자 뛰어가듯 도착함. 진짜 맛있다 까진 아니지만 괜찮아요. 전 칼국수 별로 안좋아해서 옹심이만 시켰는데 진짜 옹심이 먹은지가 한참되서 내가 전분만 씹고있는지 감자가 들어간건지 잘 구분을 못하겠음 ㅋㅋ 김치는 어느정도 익은김치라 맛있었는데 배추김치는 겉절이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옹심이 7천 손칼국수 6천 내부부터 오래된 맛집포스 간이 개운하니 너무 좋았음 김치 깍두기도 역시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