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부터 쭈욱 이곳에서 붕어빵을 팔고 계십니당.
여름에도 오시더라구요. 거의 매일 오십니당. 겨울에는 줄도 조금 서요. 추울때 줄서면 힘들긴해도, 금방 만든 붕어빵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미니붕어빵은 반죽이 질척하게 씹히는 것도 없고 먹기도 편하고 나눠먹기도 좋고!! 암튼 최고!! 이제 큰붕어빵은 안먹어요!
참고로 이 위치에 자리 못잡으시면 고덕역 이니스프리 앞에서 하시더라구요~거기에도 없으면 굽은다리역쪽에 미니 붕어빵 파는 곳이 있으니까..그쪽으로 가보십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