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근길 핫플이래서 들려보았어요
신도림역 안에 위치해있고 (1호선에서 2호선 환승하는 쪽) 줄이 길어서 딱 아실 수 있읍니다...
8시 다돼서 갔는데 앞에 13명...
(줄이 줄을 부르는 효과 -
앞에 아저씨가 여기 뭐가 유명한거냐고 물어보심ㅎ)
그래도 줄이 금방 줄긴해요 담아주기만 하면 되고 뒤에서는 대략 다섯분의 아주머니가 호두과자를 생성하고 계십니다
결론은 맛있다! 근데 비싸다
제가 크림치즈+팥 호두과자 11알 (₩7,500)과 리얼치즈 호두과자 4알(₩2,500)을 사고 만원을 냈으니까 시중 호두과자보다 두배는 더 비쌉니다.
두배로 맛있는 건 아니긴한데.. 그래도 맛있음
겉바속촉의 진수 ㅠㅠ 집 와서 에어프라이기에 돌려먹었어요 겉이 다른 호두과자보다 바삭한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