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형태로 되어있는 티룸이네요. 가게가 이쁩니다.
차를 제대로 우려내서 주문 후 시간이 좀 걸리네요.
호지 밀크티 맛있었습니다.
사실 낮에 한 잔 할려고 들어간건데 바텐더가 1시 반 이후에 출근한다고 하신듯.
샹그리아 마시고 싶었는데 다음엔 꼭 술 한 잔 하러 갈려구요.
배고픈 사람
차와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참 좋은 카페이자 바
저는 사실 술은 안 좋아하는데 여기 칵테일 너무 맛있어서 3잔 마셨습니다.
응대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고요. 분위기도 좋아서 한 잔 하기 좋아요.
우수한 뱁새
차를 중심으로 티 베이스 칵테일까지 판매하는 바
응대해 주신 분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메뉴 추천이나 설명이 자세해서 좋았습니다
차 들어가는 칵테일은 칵테일에 들어간 차를 함께 한잔 주셔서 섬세하다고 느꼈어요
우롱차 마셨는데 뜨거운 차는 두 번까지 우려 주신대요
성대결절 이슈로 터미네이터 목소리로 방문했는데 목에 좋은 차를 우려서 서비스로 주셨어요 ㅠㅠ 흑흑 너무 감사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가격이 너무 괜찮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Ray
티 칵테일이 신기하지만 맛은 다 무난했어요. 다시 마시게 된 호지차 밀크티도 여전히 무난했고요. 치즈케이크가 제일 나았던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늦게까지 영업하는 건 좋아요.
무너
디카페인도 아니고 노카페인 음료가 다양하게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내가 먹을 수 있는 게 무려 4종류나 있다니!! 심지어 맛있어!!
찻잎 향을 맡아보게 해주시고, 차 내리는 퍼포먼스나 칵테일에 불붙이는것도 아주 볼거리였네요
케이크도 제가 먹어본 얼그레이치즈케이크 중에 가장 향이 진하고 맛난 케이크였어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좀 당황했지만...ㅎㅎ
바 자리만 있는 카페는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테이블과 의자가 넓고 탄탄해서 아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모든 요소가 이렇게나 만족스럽기 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