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동 학원 건물에 위치하여 학생 손님들이 참 많다. 접근성 좋게 새롬동에서 먹을 수 있는, 위치 깡패 마라탕집.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자 사장님들이 운영 하신다.
딱히 특이한 점은 없고 매장은 작은 편이다. 매장 안쪽에 재료를 담을 수 있는 스테인리스 양푼과 재료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적당히 담아서 건네 주시면 요리해주신다. 가격은 마라탕 기준 100g에 1800원. 마라탕은 0단계에서 3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 1단계는 신라면 정도의 맵기로 적당히 얼큰하게 먹을 수 있었다. 다만 조금 더 간간하게 나와도 좋을 것 같다. 약간 싱겁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