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스매쉬버거 단품은 양이 간식과 식사의 중간정도, 느끼하지만 가벼운 것을 먹고 싶으면 딱일듯 (?!)
티거
저 진짜 먹고 기절했어요
전세계1등 치즈버거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르슬랭
별버거의 갑작스런 휴무로 근처 새로운 곳 찾다 들어간 곳.
이날 날도 흐리고 비오기 전 곳곳에 환기 안되는 갑갑함이
온 동네에 스믈스믈 퍼져있긴 했다.
스매시버거와 아니언링 주문했는데 버거에 일단 양상추나 양배추 하나 안들어있는게 요즘 버거 스타일인가 하고 쫌 신기(메뉴보니 영상추 들어간 버거 따로 하나 있고 이집 스타일이 그런듯). 채썬 양파 같이 구운 패티가 맛은 괜찮은데 다소 퍽퍽한 느낌. 어니언링은 난 잘 먹었는데 일행은 다소 기름 쩐내가 나는것 같다고..가게 자체에서 나는 기름 냄새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쪽에 뭘 먹으러 온게 정말 간만인데,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고 여유있게 식사하러 오긴 좀 힘들듯.
ㅂㅅ
미국맛..!! 사진은 싱글스매쉬버거와 칠리치즈후라이. 테이블 2-3개와 바좌석 있는 작은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