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테라로사 길동점

이런곳에 이런곳이… 사람 바글바글한 것은 이해하는데 커피 나오는 데 20분 소요되어 별 반개 깎았어용 드립이라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그럼에도 너무 오래 걸림… 커피맛은 그냥저냥

커피의 맛보다 공간의 크기와 디자인에 압도됩니다. 평일 오후에는 손님이 많지 않다보니 공간의 아우라를 더 절감하게 됩니다. 대학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레포트 쓰는 기분을 모처럼 느꼈네요.

고문의자 고문테이블이 판치는 이 세상… 테이블 넓고 층고가 높아 각잡고 업무나 공부하러 갈 때 찾는 카페 테라로사라 커피맛은 머 당연 갠찮고용 라떼가 고소하당

공간 진짜 넓고 주차도 되고 (한시간 무료) 노트북 작업하기도 좋습니다!

공간적으로 테이블도 많고, 거리도 넓고 커피 맛도 좋지만・・・・・・・・・😞 샌드위치 말고 다른 메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