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장님이 맛집이라해서 따라가봄 ❣️
감자옹심이 맛집이랬는데 모야 진짜 맛있잖아 ◡̈⋆*
같이 나오는 보리밥 열무 넣어서 비빔밥하니 넘 좋구
들깨 냄새 솔솔나는 감자옹심이 최고~!
다 먹으면 !! 요구르트도 주시는데 센스 최고 😊
simplepig
옹심이에 끌려서 갔다. 아무래도 방송 나왔던 곳이라 오래 대기해야해서 이제서야 가봤다. 오픈 전에 방문해서 대기했고 앞에 17팀이 기다리고 있었으며 1시간 10분 정도 기다렸던거 같다. 실내가 아닌 가게 바깥쪽에 따로 마련된 공간에서 먹었다.
비빔메밀면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옹심이도 꽤 괜찮더라. 들깨국물도 좋고!
그치만 난 옹심이는 포남사골옹심이가 더 시원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들깨를 많이 안좋아해서인가?
날씨가 추워서인지, 방송했던 때가 좀 지나서인지 꼭 1시 정도엔 대기가 짧은거 같더라. 오픈 하자마자 먹을 거 아니면 약간 늦게 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반주인
방송 타고 처음 가봤는데 이 날 뽑기가 잘못된 건진 모르겠지만 전보다 미역이 줄어든 느낌. 미역만 전만큼 있다면 추천 놓을 것 같다. 들깨 국물이 별거 없는 듯하면서도 계속 들어가고 김치들이 너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