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원래 가던 오징어 집이 문을 닫아서 좀 먼 곳으로 새롭게 다녀와봤어요 요즘 오징어가 잘 안잡힌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내부 사진은 없는데 약간 호프집 같은 느낌이구 술은 셀프라고 하더라구요
메뉴들이 각각 단품도 있었는데 저희는 세트가 있길래 세트 주문했어요 오징어 튀김, 회, 통찜 요렇게 세트.! 사진만 보면 양이 적어보일수도 있는데 술집이다 보니 마시면서 먹으니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저희도 처음에 나왔을 때는 먹고 모자라면 마지막에 오징어 라면 먹자 했었는데 3명이서 결국 라면은 못먹고 나왔어요
통찜이 너무 초라해 보이긴했는데 아마 세트 라서 작은 오징어 나온거 같구 단품은 더 큰 오징어 일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금액보면 머 나쁘지 않았어요 약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