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버섯칼국수집. 볶음밥이랑 라면사리가 포함이고 샤브샤브처럼 먹으려면 고기는 추가금이 있다. 팽이, 느타리, 새송이 버섯이 꽤 많이 들어있고 미나리가 매콤한 양념과도 잘 어울린다. 추가한 고기는 너무 냉동으로 상태를 논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인원수 맞춰 주문하니 양이 꽤 풍족했다. 중간에 육수 부족하면 추가해주시고 식사 다했다 싶을 때 와서 볶음밥도 해주신다. 친절하시고, 한국인에게 익숙한 아는 맛있는 맛임.
호섭이
11:30분에 나왔는데도 가는데마다 다 웨이팅이라
몇번의 시도만에 들어간 집
처음 가봤는데 라면사리 셀프 무한리필
볶음밥까지 포함
우린 미나리와 버섯 추가함
칼국수는 쏘쏘였는데 볶음밥이 맛있었음!
허슐랭of밥얼라
버섯도 고기도…양이 적어🤧
쭝이
맵찔이도 가능한 매운버섯칼국수~
라면사리 무제한에 볶음밥까지 포함
사장님 인심에 감격🥹
행복한 감자
칼국수+라면+볶음밥! 무적의 탄수화물 조합이에요.
맛은 등촌칼국수가 조금 더 낫지만, 9000원에 이정도면 완전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