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십리 고급보디
피크 케이크 맛이 궁금해서 방문했는데 입보다는 눈이 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여친이랑 갔을 때 사진 찍어주기에 좋습니다!
얄리
해가 따갑고 너무 더워서 아아 마시려고 들어갔음
맛을 위한 공간은 아니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일본 사람들 한국여행 브이로그에
비요뜨 먹고, 누데이크 가고, HBAF만 가더라‘카는 글을 트위터에서 봤는데 마침 몇 년만에 한국가서 어쩌다보니 그 코스대로 하고 있었습니다.
평일 오전에도 도산공원 근처에 사람 많아서
어디든 앉아서 커피한잔 마실 수 있다면 다행인 날씨였네요.
한국의 날씨 이대로 괜찮은가
히냥
직원분들도 넘 친절하시구,
진짜... 첨 먹어보는 스타일의 케이크였는데,
얼려서도 먹어봤거든요?
저희 아빤 그냥이 낫다구 햇는데, 열려서 먹으면 겉에 빵이 더 바삭해서 ㅠㅠㅠ 진짜 쫀맛이에요,, 여러분 제발제발 얼려서도 먹어봐주세요ㅠㅠㅠ
그리고 오니와상이엇나... 그것도 맛있긴했는데, 김 부분은 진짜 별루여서 떼고 먹었어용 ㅠ 그것만 빼면 얘두 쫀맛...!!!
장
특이한 빵이 잔뜩있는 베이커리카페
인스타사진용 음식인 줄알았던 피크는 크루아상도 바삭하고 말차크림도 진해서 맛있게 먹었다.
가격대가 조금 있고 특이한 컨셉이라 추천하긴 어렵지만 경험하기 좋은 집
babyhan
누데이크 첫번째 방문인지 아닌지 기억이 안남ㅋ 걍 남의 인스타에서 너무 많이봐서 와본 것 같은 착각일수도ㅋ 비싸지만 케익도 음료도 제대로라 만족. 관광객이 겁나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