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앞 카페..
일행이 콩물도넛이 맛있다고해서 갔는데
따뜻하고 고소한 콩물에 조그만 찹쌀 도너츠를 말아먹는 독특한 디저트(?)였다.. 한 번 쯤은 먹어볼만도^^
인절미 라떼와 콜드브루는 무난하게 맛있었다~
hihi
인절미 라떼는 쏘쏘... 진짜 꽈배긴가 그게 존맛탱구리..
화려한아기사슴
3~4개 정도의 카페가 한곳에 모여있고, 주차장도 함께 사용하는데, 아마 운영도 같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콩물도넛이 먹고싶었는데, 겨울에만 판매를 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조청콩도넛을 먹었는데, 쫄깃쫄깃하고, 달달한게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 여름이지만 비가 와서 쌀쌀했는데, 쫄깃한 도넛을 먹으니 힘이 났습니다.
반면에 음료는 그럭저럭이었어요. 다음에 겨울에 방문해서 콩물도넛을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