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마이 스페이스

마들렌은 블루레몬과 그릭 복숭아 마들렌 주문.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허니 피치 티 주문. 블루레몬 마들렌은 좀 너무 달다는 느낌. 저 파란 시럽 개 단맛. 시럽 쭉 짜서 먹었음 분명 다 못 먹었을 듯... 레몬맛에 비해 단 맛이 강해서 이름값은 좀 못하는 듯. 그릭복숭아는 적당히 달고 복숭아 맛 낭낭해서 맛있었음. 가운데 복숭아 잼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먹음. 음료는 둘 다 무난무난. 커피는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쓴 원두 맛. 허니 피치 티는 맛있긴 했으나 디저트와 먹기에는 너무 달았음. 커피와 마들렌 조합이 제일 좋은 듯. 🌕🌕🌕🌗

디저트가 전체적으로 많이 달게 느껴져서 아메리카노 필수 매장도 넓고 디저트 종류도 많아서 많은 인원이 가기 좋아요

크로플 진짜 맛있어요 여긴 디저트가 정말 맛있습니다 황치즈쿠키 있거든요 그거 꼭 드세요 어쩜 치즈치즈치즈폭탄인 디저트만 골라 먹었는데 질리지도 않고! 음료는 그냥 무난~ 합니다 어떤 건 넘 제 취향 아닌 것들도 있었어요 쿠키 마니 사가세요 쿠키 맛있어요 직원분들도 넘나 친절하심 화장실도 좋아여

주말 마무리~~

#문래 브라운치즈크로플을 포장했어요 저게 11500원... 꽤 비싸다고 생각이 들긴 해요 크기가 쫌 작아서 ㅠ 저게 엽떡 2인분 맞먹는 가격이라는 거잔아요。。그래도 역시 커피보단 디저트가 맛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