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온
• 재방문 의사 : 다른 좋은 곳 못 찾으면
• 주차장 : 있음
• 실내 : 깔끔하고 의외로 아늑한 느낌
산 뷰 카페. 트인 풍경이 좋았고 실내 인테리어가 이런 트인 뷰 맛집 카페인 것에 비해서 아늑한 느낌이라 좋았다. 1층 쇼파가 편했음. 다만 커피는 딱히 맛있지 않았고 치즈 케이크는 맛있었음.
원래 이곳 메나리한옥마을에서 가고싶던 곳은 도문이었는데 애견출입이 안되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속초에서 처음으로 그래도 커피 맛있네 하며 마셨구요.
공간이 너므 아늑하고 좋았어요.
2층의 전등은 높낮이를 다르게해 감각적으로 연출되엇어요.
다만 2층은 소리가 좀 울리는 것을 감수하셔야해요.
동네를 돌며 도문도 슬쩍봤는데 공간이 다온이 더 끌려 다음에 강아지가 없아도 이곳을 올 것 같아요.
시그니처인 아버지커피는 달지않고 맛있었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