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절이 좋아서 테라스 있는 곳을 자주 가고 있어요
그랬는데... 수내점을 오래전에 가보고 정자는 처음인데 이렇게 양이 적었나 🤔
배가 엄청 고프지 않은 상태로 가서 다행이에요
유니또
지오쿠치나가 정자에 분점을 내서 처음 먹어봤다. 토마토/크림 파스타 두개를 먹어봤고 무난하게 맛있다. 볼로네제는 약간의 신맛이 있고 까르보나라는 딱 일반적인 크림 파스타다. 가기 전에 찾아본 블로그에는 식전빵이 나왔는데 아마 피자를 시켜야 식전빵이 나오는듯하다.
같이 간 다른 사람은 가격값을 못하는 것 같다고 했고, 약간 동의하지만 뭐 그냥 그럭저럭 평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