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향딸기우유(7200)
이걸 7200원에 팔다니 폴바셋 미친 것 같아요... 전 통신사 이벤트한 날에 40퍼 할인받아서 5000원에 먹었는데도 돈 아까웠어요. 설향딸기를 생으로 가득 넣어서 만들었을 것 같은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딸기 시럽 맛이 엄청 강해요. 개인카페에서 흔하게 파는 보통의 딸기라떼만도 못해요.
시계
믿고 가는 폴바셋… 이지만, 종각역점은 좀 부산스럽고 정신 없네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으레 종각역 근처 카페가 다 그러하듯이 화장실이 지하에 있습니다. 매장 내 화장실 선호인으로서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언제나 안정적인 아이스크림 잘 먹고 있습니다.
다쟈
폴바셋에서 바스크치즈케이크 처음먹어봐요. 꾸덕한 치즈와 진한 계란맛이 느껴져서 돈값 하는 케이크에요. 맛있고 괜찮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