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
📍 콤폰
모두들 신불당에서 ”돈가스“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콤폰이 2위 입니다 후후…
한 1년 전쯤 두번 방문했는데요
처음엔 대기가 길었지만 맛있게 먹었고,
다시 방문했을 땐 전보다 못했어요 ㅜㅁㅜ (구래서 이젠 안 감)
돈가스를 한 번에 튀기고 다같이 잘라서 닷지석 모두에게 나눠주는 시스템 -> 운 안 좋으면 식은 돈가스 먹음 😑
두번째 방문했을 때 이 방법 때문에 거의 마지막 돈가스를 먹어서 좀 식은 돈가스를 먹게 되었어요
* 현재는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겠네용
평일 기준 점심, 저녁 피크타임 제외하면 웨이팅 없는 편인 것 같아요!
- 대기 많아서 웨이팅 걸릴 확률 높음
- 주차는 가게 앞 대로변에 해야함
+ 대기 안 하고 먹으면 맛있음
+ 직원 친절
×_×
천안에서 프리미엄카츠를 가장 빨리 내놓은? 곳일 거예요 이 건물에 이런 서울에서나 볼 법한 가게들이 몰려있어서 기대가 컸어요 (문화시민, 킨이로텐, 긍정식당, 오사카816 등 다 이 건물 1층에 쭈욱 있음) 다 먹어봐야되니까 모듬 정식(로스+히레)로 주문했어요 사진에 보이듯이 로스는 너무 익었어요ㅠㅠ 고기 결이 다 보여요... 그래서 로스는 고온에서 튀긴 돈까스의 두꺼운 버전정도?... 히레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이건 천안에서 프리미엄카츠 땡기면 다시 먹을 의향 있는정도? 다만 사장님이 직접 만들었다는 돈카츠소스는 너무 새콤?해서 손이 안 가요. 그래서 소금이나 와사비랑만 먹다보니 조금 물리더라구요 소스는 보완이 좀 필요해보이고 조리온도와 시간도 편차없이 일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홍홍코
여기 왜 대기하는지 모르겠다,,
주변데 돈카츠 집이 없나,,?
등심 안심 모두 나오는 모둠? 먹었는데
서브가 느려서인지 등심 아랫면 튀김이 물을 먹어서
모두 눅눅해져 있었구 ㅠㅠ
고기 자체의 감칠맛도 거의 없는 편
소스도 그닥,, 그냥 담백한 맛
직원분들은 엄청엄청 친절하심
난감
천안방문 때 메뉴를 고민고민하다가 방문한 돈카츠가게. 불당동이에요. 아파트 상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게 자체는 크지 않고, 바 형식의 테이블로 되어있었어요. 다소 늦은 시간에 방문했더니 히레밖에 안되서 히레카츠 정식 주문. - 히레카츠 정식(₩13000) 개인적으로는 상로스카츠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첫 입자체는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그런데 마지막 조각으로 갈수록 약간 부드러움에서 조금 더 익은 느낌이 조금 아쉬웠어요. 소스로 소금/생와사비/수제소스가 나오는데 소금과 생와사비는 궁합이 좋았지만 수제소스는 개인적으로 조금 언발란스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장국이 조금 짰어요. 그치만 밥과 장국이 리필되서 넉넉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