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배떡 상도점

요즘 약간 유행하고 있는 배떡을 벼르다 혼자 시켜먹어 보았다 보통맛의 로제떡볶이 1-2인용에 중국당면 추가, 사이드 메뉴로는 치즈스틱과 오징어 튀김 선택 인스타에 다음과 같이 발로 찍은 사진을 스토리에 올렸는데 나름 반응이 뜨거웠다,, 배떡 존맛이라며,, 존맛의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내 입엔 다소 느끼해서(느끼한 음식 잘 먹는 편) 4번에 걸쳐 나눠먹었는데 먹을 때마다 웬만하면 마시지 않은 탄산음료 생각이 간절했다 요즘 존맛이라고 하면 소스가 강하고 자극적이며 크림과 매운 맛이 섞여있고 퓨전이어야 일반 대중에게 사랑받는 맛인 걸까? ,, 나 입맛 전혀 고급 아닌데 조금 둥절했던 배떡 경험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