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짜장면은 여전히 별로인데 여기 스지수육이 존맛이다 부추 잔뜩 들어간 것도 국물도 다 100점임 햐 진짜 이거에 청하마셨으면 진짜 햐 세시간 먹을 수 있다 고추튀김은 튀김옷이 너무 드세서 안에 들은게 고추인지 깻잎인지 상추인지 모르겠어서 별로였다 아무래도 이 집은 메뉴를 다 먹어봐야겠다
엥겔
트러플 짜장면 배달해서 먹었는데 트러플을 따로 담아주는 건 너무 귀여웠지만 트러플 향이 너~무 약했다 그리고 트러플 짜장면에 기대한 것은 달달+트러플향인데 이 메뉴 욕심이 너무 많아서 사천+트러플+짜장을 다 넣어서 이 맛도 저 맛도 아니게 됨 굳이 맛평가를 하라고 하면 너무 짜고 맵다 😢 집에서 만든 춘장짜장면 맛이다 면도 칼국수면 쓰시는 듯 함 서비스 계란말이도 되게 제대로 데코해서 포장해주셨는데 맛은 그만 못했다 전반적으로 너무 예쁘고 구색좋은데 맛이 없어............ 이집에서 맛있는 건 유독 매운 김치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