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인분들이랑 풍미 방문🤭
저번에는 짬뽕국물을 주셨던 것 같은데 요번에는 계란탕을 주셨어요~
따뜻한 차도 요청하면 주시더라구요.
홀 직원분이 친절하세요.
엥겔
위례의 제 1 맛집 안녕 😭
리뉴얼을 끝내고 돌아온 풍미에는 여러 가지 변화들이 있었는데, 일단 메뉴가 줄어들었고 (꿔바로우가 없어졌다) 고량주 라인업이 확 줄어들었고 마지막으로는 가게 안에 달려 있던 신라호텔 출신 주방장님 사진이 없어졌다..
이번주에 재 오픈했는데도 불구하고 탕수육은 너무 딱딱했고 짜장면은 시큼했다 😭 뽈레 @레지던트리 님 첫번째 포스팅의 탕수육이랑 이 탕수육이 어떻게 같은 메뉴냐고요 😭😭😭😭 이렇게까지 달라질 일이냐고요 😭😭😭😭😭 내 맛집 .. 없어졌어 … 😭😭😭😭😭😭😭
엥겔
깐풍새우가 기가 막히고 연태고량주를 술술 불렀다 된장같은 느낌의 천년짜장면이 대단한 별미였다 희한하게 간장새우양념맛이 났음 흐 위례의 자랑이 되고 있는 풍미 너무나 대단해
엥겔
저녁에 꿔바로우랑 삼선짬뽕 포장해다먹고 다음날 점심 우육탕면 굴탕면 먹으러 가는 집 와 뭐지 이 집 꿔바로우 진짜 가볍게 튀겨져 있고 삼선짬뽕은 건더기도 엄청 많은데 국물맛도 죽음임 우육탕면 너무 맛있어서 그릇 싹비움..... 이제 중국집은 풍미다 메뉴 도장깨기한다
레지던트리
손님 접대 때문에 룸을 고집할게 아니라면 위례의 중국집으로 이 집을 추천합니다.
딱 필요한 메뉴만을 선별해서 신라호텔 출신 주방장님이 맛나게 해주십니다.
탕수육/유린기 강추입니다. 탕수육은 포슬포슬한 식감인데 바삭함을 유지하고 있고 소스를 뿌려도 쉽게 무너지지 않네요
유린기는 통후추의 알싸한 맛이 감싸서 좋았구요
여기서만 판다는 소고기탕면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