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동에 위치한 작은 싱글톤커피.
이미 대구에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좀 떨어져 있어도 가는 유명한 곳이다.
로스팅도 해서 판매중이다.
싱글톤이란 이름답게 에스프레소까지 싱글오리진으로 내려준다.
사장님께서 커피를 내리기 전에 취향도 물어봐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사장님의 커피 사랑이 잔뜩 느껴진다.
자전거를 타고오면 할인이 되고, 컵도 리사이클컵을 사용해
자연에 되게 신경쓰는 느낌이다.
당뉴
드립커피를 마셨는데 제 입맛에는 좀 묽었어요!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구 커피 관심 있어보이면 이것저것 알려주려고 하심..! 로스터리 카페 리스트도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
자몽
열심히 걸어왔는데 5세 미만 노키즈 존이에요 들어가려다 발길을 돌렸습니당..
추군의 태양
대구여행 2일차 네번째 맛집
동인동 핸드드립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원두 향에
이미 넋이 나간다
에티오피아 첼베사 아이스
단돈 5000원에 누리는 호사
땀을 넘 흘려서 그런지 커피가 달다 달아
몇년만에 느끼는 대구의 땡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