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카페 산토리니 마을]
반곡지 구경하고 여기 갔는데 클로즈 😭
설 당일도 아니고 이렇게 큰 데는 열었을줄 알았는데 ㅠㅠ
주차장 잘 되어있고 규모 커서 1층 2층, 마당+별관까지 있음.
언덕 위? 낮은 산 꼭대기에 있어서 뷰가 좋음.
탁 트인 정겨운 농촌뷰...
사람 없어서 그런가 조용하고 날은 따땃, 햇빛이 기분 좋아서
정원에 있던 의자에 앉아 쉬다가 내려갔다.
음료는 가는 길에 있던 세븐일레븐 컵얼음 음료 (맛있긴 맛있었음)
나중에 다시 왔을때도 사람 적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