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O
집근처 콩국수 맛집을 찾다가 가시미로님의 리뷰를 보고 바로 방문!
퀄리티 어주 휼륭하고! 너무 차갑지않아 좋았습니다. 콩만으로 맛을낸 깊은 콩국이 좋았습니다. 면은 밀면같은 살짝 쫄깃한면인데 개인적으론 콩국수엔 부드러운 면을 좋아해서 다음엔 콩국을 사다가 먹어볼 예정입니다!
감자전도 너무 맛있었습니더. 너무 기름지지않으면서 얇고 바삭했어요. 강추!!
재방문하여 잔치국수랑 비빔국수도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가시미로
근래 먹어본 콩국수중 최고입니다.
파주 장단콩을 사용한다네요.
친구가 주문한 잔치국수도 추가비용 없이 곱배기로.
다 맛나요.
나울
비빔국수가 넘 맛있는 곳!
거기다 양도 넘 많아서 배터지게 먹어도 남겼다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은 있지만
국수라서 금방금방 자리가 나서 좋다
국수 양껏 먹고싶다면 추천
1stdriver
이곳은 맛이 괜찮으면서도 다른 곳보다 가격이 1천원 정도 싸게 느껴지고, 또 양도 다른 곳보다 10% 정도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신 서비스의 많은 부분이 셀프로 대체되어 있습니다. 간혹 이곳이 친절하지 않다는 평이 있는데, 이것은 셀프로 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나온 불만인 듯 합니다.
약간 싸게 느껴지는 가격, 약간 양이 많은 듯한 느낌에 맛도 괜찮기 때문에 주변의 직장인들이나 기사님들도 많이 오시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약간 양이 많게 느껴지기 때문에, 양이 적으신 분들은 추가 메뉴를 시키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매우 넓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식당이기 때문에 손님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yong
덕이 원조국수에 가서 올해 첫 콩국수를 먹었다. 개인적으로 콩국수는 '진주회관같은 걸쭉한 스타일이냐 묽은 스타일이냐'로 구분하는데, 꽤 걸쭉한 국물이라 마음에 들었다.
감자전도 아주 맛있었고, 비빔국수도 좋았다. 양도 꽤 많은 편.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었다. 근처에서라면 방문해볼 만한 식당이라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