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울
비빔국수가 넘 맛있는 곳!
거기다 양도 넘 많아서 배터지게 먹어도 남겼다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은 있지만
국수라서 금방금방 자리가 나서 좋다
국수 양껏 먹고싶다면 추천
1stdriver
이곳은 맛이 괜찮으면서도 다른 곳보다 가격이 1천원 정도 싸게 느껴지고, 또 양도 다른 곳보다 10% 정도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신 서비스의 많은 부분이 셀프로 대체되어 있습니다. 간혹 이곳이 친절하지 않다는 평이 있는데, 이것은 셀프로 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나온 불만인 듯 합니다.
약간 싸게 느껴지는 가격, 약간 양이 많은 듯한 느낌에 맛도 괜찮기 때문에 주변의 직장인들이나 기사님들도 많이 오시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약간 양이 많게 느껴지기 때문에, 양이 적으신 분들은 추가 메뉴를 시키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매우 넓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식당이기 때문에 손님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yong
덕이 원조국수에 가서 올해 첫 콩국수를 먹었다. 개인적으로 콩국수는 '진주회관같은 걸쭉한 스타일이냐 묽은 스타일이냐'로 구분하는데, 꽤 걸쭉한 국물이라 마음에 들었다.
감자전도 아주 맛있었고, 비빔국수도 좋았다. 양도 꽤 많은 편.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었다. 근처에서라면 방문해볼 만한 식당이라는 생각이다.
킁삼씨
원당.덕이 원조국수 본점
좋음과 추천사이며 콩국수랑 감자전 맛집입니다
파주장단콩을 갈아서 만든 콩국이 아주 걸쭉하고 찐한게 고소하고 맛있어요
면은 주문들어오면 즉석에서 면 뽑아내신다합니다
가격도 8천원인데 양도 많더라구요 너무 배불러서 다 못먹었네요
감자전은 두장에 만원, 이거 진짜 100프로 감자로만 했다는데 옛날 할머니가 해주시는 그런맛이에요
완전 쫜득쫜득하고 고소한게 감자전 진짜 잘합니다
잔치국수는 6천원인데 양이 거의 뭐 2인분같아요
양은 많은데 제 입에는 멸치향이 강해서 살짝 별로더라구요
못하는 집은 아닌데 제가좋아하는 맛은 아닌....
반찬은 김치 단무지인데 김치가 묵은맛이 강해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1인 1국수 하시면 요청시 추가금액 없이 곱빼기로 주신다는데
기본양이 진짜 많으니까 찐대식가 아니시면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