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G
~새로운 짬뽕집을 찾기 위한 여정~
<덕성각>
엄마 추천으로 알게 된 곳!
물도 맹물말고 찻물을 줘서 좋다.
메뉴) 고추짬뽕 보통/ 곱배기
맛)
마른 고추가 들어가서 매운 국물 첫 입에 기침 주의.
오징어, 양파, 당근, 애호박, 부추, 홍합, 그리고 다소 특이하다고 느낀 배추.
볶은지 얼마 안되어 씹히는 채소들의 식감이 좋았음.
면도 얇아 국물이 잘 배어있어 좋았음.
간) 간이 3회 이상 방문했을때 짠 걸 보면 기본간이 짠 편인듯.
양) 보통) 단품으로도,
다른 사이드 메뉴와 먹기에도 괜찮은 양
곱배기) 단품 굿 배부름
자리 상황) 금요일 1시 30분경 기준 만석으로 합석함.
이전 종로5가 위치했던 홍릉각을 대체할만한 맛있게 매운 짬뽕집!
malik
옛날짜장, 고추짬뽕, 탕수육(소) 주문
옛날짜장에는 고기보다 감자가 많고 단 맛이 덜한 짜장이고
고추짬뽕은 신라면의 2배 정도 매운 것 같다.
탕수육은 방금 튀긴 탕수육이라고 보기에는 어렵고 너무 눅눅해서.. 비추천한다..
그냥 근처 일 하시는 분들이 드시기에는 좋을 것 같지만 찾아가서 먹기에는 굳이 싶다..
jackee
낮 2시쯤 방문
고추짬뽕, 옛날 짜장 곱빼기, 탕수육 소자 시켰듀
옛날짜장은 어릴적 먹던 짜장면 맛이 났다
배고팠던지라 맛있었음ㅎ
고추짬뽕은 일반 짬뽕보다 훨씬 맵긴 했다. 나는 매운걸 좋아해서 얼큰하니 좋았다. 남자친구는 매운걸 못먹어서 좀 아파하셨지만 그분 왈 맛있게 맵다고 했다.
탕슉도 딱 탕수육 맛이긴 했다ㅎ 무난무난
점심사냥꾼
23년의 마지막 토요일
휘몰아치는 눈을 뚫고 동대문종합시장 갔다가 방문
옛날짜장과 고추짬뽕이 유명한듯
그러나 같이간 오마니께서 짜장러버이지만 짬뽕은 쏘쏘하신 분이라 옛날짜장과 새우볶음밥 냠냠
두 짜장 소스는 약간 다른 맛이었고 볶음밥 소스가 면보단 간이 더 쎘다
불맛나는 그런 중화요린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이고 큼지막하게 들어간 감자가 포인트다
짬뽕 못먹은 아쉬움은 볶음밥에 같이 나온 짬뽕국물로 달랬는데 그냥 짬뽕 국물도 진하고 맛있는게 고추짬뽕이 궁금해졌다
Flowing with time
간짜장이 보통 퍽퍽하면 잘 비벼지지가 않아서 결국 좀 밍밍한 면을 먹고 나중에 춘장을 따로 퍼먹으며 춘장의 맛을 음미하게 됩니다.
이 집은 춘장이 너무 퍽퍽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묽음이 있어 면과 잘 비벼져요. 단순히 잘 비벼진다는 것 이상으로 어릴적 먹었던 달콤한 춘장맛이에요. 그걸 거의 조리하지 않은 생양파로 밸런스를 잡으려고 한 것 같아요. 하지만 평소의 습관대로 생양파까지 다 퍼먹다가 꽤 시간이 흐른 뒤에까지 속이 맵네요;;
저는 좀 불과 춘장에 익힌 양파를 좋아합니다. 양파는 익힐수록 달콤해지는데 일부러 맵게 먹어야 할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