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다기 보다는 구수한 풍미의 식사빵집.
단맛이 나는 빵들도 단맛과 구수함을 모두 잡았다.
토마토나 바질등등의 터치가 들어간 빵들도 맛이 튀지 않고 빵의 구수함과 잘 일치되어 있다.
아침부터 쓸어가는 손님들과 배달로 주문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아침 일찍 가야 한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
별이
바게트와 식사빵 몇 종류를 사서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식감도 좋더군요. 앉아서 먹을 곳은 없고 포장만 가능합니다. 지하철역 근처에 맛있는 빵집이 있는 곳은 좋은 곳이라고 제 마음대로 정해버리기로 합니다.
소야
선거날 한시 전이었는데 이미 샌드위치고 뭐고 대부분 털려있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장만 가능한 작은 매장이구요 시식으로 먹은 올리브 치아바타가 맛있었어요. 생크림 스콘 사봤는데 약간 버터향 많이 나는 계열이었어요. 잼이랑 먹으면 맛있을듯.
식사빵 먹으러 다시 가도 좋을 것 같네요!
55
오후에 방문하니 남은게 딱 저 두개🥹
식빵하나와 스콘하나를 주문하니 남은 스콘을 그냥 주셨어요🤣
식빵이 부드러운데 또 끝부분은 바삭한게 이렇게나 평이 좋은 이유를 설명하는 맛 이었달까요
부디
일단 치아바타만 사와봤는데 식사빵으로 만점! 빵 잘라달라고 하면 잘라주신다. 일단 아침일직 가야 뭔가 남아있을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