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군의 태양
삼각지역 체코 음식.맥주 전문점
다행히 2인석 한자리가 남아서
대기 없이 착석
버섯 크림 소스가 올라간 예거 슈니첼과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 주문
맥주 맛은 끝내준다
버섯크림도 넘 맛있지만
바삭한 슈니첼은 정말
어지간한 돈까스 가게는
불꽃 싸다구 때리는 맛
다만 안주는 튀김 종류가 대부분이고
가짓수도 많이 없어서
안주 메뉴 선택의 폭은 좁다
화장실 상태도 아쉬움
소리꾼
체코음식을 파는 술집!
뭔가 3.8점 정도 찍고 싶은데...
슈니첼이나 굴라쉬 그리고 체코식 치즈튀김 무엇하나 맛없는건 없었음.
메뉴당 2만원 정도의 가격이라 밥먹으러 가기엔 조금 부담인 정도!
튀김은 정말 깨끗한 기름에 깔끔하게 튀기신 느낌이고, 처음에 서비스로 메도빅 주시는 것도 너무 맛있음.
재방문의사는 있는데 이 주변 상권이 요즘 너무 핫해서 대안이 많아진게 흠이라면 흠!
레몬장수
체코 음식을 파는 곳
아직 체코에서 슈니첼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독일에서 먹어본 맛하고는 상당히 비슷함
양이 많아서 맥주를 마시고 싶으면 인당 요리 하나는 투머치
Colours
스비치코바와 랑고시를 주문했습니다. 스비치코바는 체코 전통 요리의 하나로, 소고기 등심에 그레이비 소스를 끼얹고, 크림과 블루베리 잼을 곁들인 모양으로, 같이 나온 체코 전통 찐빵 크네들리키 위에 소고기와 소스를 올려 먹어보니 꽤 감칠맛이 있네요. 랑고시는 헝가리 전통 튀김빵으로, 빵 도넛과 비슷한 질감이나 조금 더 질겼습니다. 또, 랑고시 위에 사워크림과 마늘이 올라와 마늘의 매운맛이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디저트(이나 먼저 서비스로 나온) 메도브닉으로, 땅콩이 들어간, 체코 전통 케이크라네요
어려운데
이근방 2차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