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망 시크레 출신 정종혁 쉐프님의 내추럴 와인바. 이제 많이 없어진 내추럴와인바 이지만 여기만큼은 믿고 갈 수 있다. 믿고 마실만한 내추럴 와인들이 많고, 무엇보다 좁디 좁은 주방에서 뚝딱뚝딱 만들어 나오는 메뉴들이 놀랍다. 프렌치 쉐프답게 다양한 소스를 매력적으로 사용해 전반적인 메뉴들의 퀄리티가 높다. 특히 구운 관자와 당근 퓨레, 좀 처럼 만나보기 힘든 파리식 뇨키는 정말 추천한다. 점심에는 직접만든 피타 브레드로 샌드위치를 만든다고 한다. 빵만 조금 얻어먹어보았는데 왠걸.. 베이커리 빵보다 더 맛있어서 샌드위치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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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맛 ,,
😋 ㅇㅅㅇ
내추럴 와인은 거부감이 있었는데 잘 추천해주셨다
안주 맛있고 르궅보다 훨씬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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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 평준화 되어버린 삼각지의 네추럴 와인바••• 금토일은 바틀로만 파신대요! 추천받아 선택한 와인 맛있었어용. 넓은 매장이 아니라서 홀 1, 주방 1이신데도 꼼꼼히 잘 챙겨주시고 아늑한 느낌 도란도란 좋은 시간 보내기 괜찮은 바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