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동천

삼겹살을 먹고 시원한 무언가를 찿다가 결국 찿아간곳 . 매장은 마감을 했고 사장님 배려로 포장을 함 .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은거 인정하는데 매장은 정말 적응하기 힘듬 . 누구는 빈티지라고 하지만 내 기준으로는 그냥 지저분함. . 매장 청결도 중요하게 생각하면 안 가는게 좋을듯

진짜 맛있고 가격도 괜찮은데 가게가 너무 무너지기 일보직전임… 음식 가지러 갈 때 발로 벽 차면 ㄹㅇ 거기로 새로운 문이 생기는 거임 ㄹㅇ로 진짜로요 인절미 눈꽃빙수 11,000 애플망고 눈꽃빙수 13,500 둘 다 맛있는데 역시 저는 인절미 눈꽃빙수가 좋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괜찮아요(그치만 역시 배달 혹은 포장을 추천합니다)

빈티지 느낌의 카페 인절미 빙수랑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전무 맛있었어요. 메뉴도 많아서 좋아요 2층은 노 키즈 존이지만 1층은 자유롭게 이용가능해요.

알천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티라미수를 필두로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를 판다 어느하나 빼놓지 않고 맛있음! 2층 방에 올라가보고 싶었으나 경쟁률 치열한듯 어디든 고즈넉하니 앉아서 먹기 좋다 배달도 장난아녀 관광지 중심으로 여행오면 좀 애매한 위치에 있는데 하루 마무리하는 카페로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인절미 티라미수 어떨까 했는데 맛있고! 디피가 예쁘게 되어 나온다. 주택 개조한 내부도 메뉴도 신경 많이 쓰시는 것 같아서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