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한접시의 표본. 바쁠때 간단히 먹어야하면 가는곳. 식사량 많은 분들은 양이 적다고 생각하실듯. 매운 해물볶음밥은 처음인데 진짜 매웠다.
오하라
회사 근처라 자주 가지만 흔히 접할 수 있는, 한국화된 베트남 또는 태국 등 음식을 파는 평범한 식당이다. 그런데 이번주에 갔더니 하노이에서 맛있게 먹었던 넴 느엉이 새메뉴로 생겨서 반가와하며 먹었다. 반포식스에 대해 호감도 급상승!
화려한아기사슴
점심 때 가끔 가는데.. 맛때문에 가기보다는, 테이블이 많아서 손님 몰리는 시간대에 가는 편입니다.
가장 기본 쌀국수는 직전 방문 때까지 별로였는데, 이번에 방문햤을 때는 좀 더 맛있어?졌습니다.
국물이 좀 더 많이 우려낸 느낌이 괜찮았어요. 그래서 별로라고 평가햤다가 좋아요로 바꿨습니다.
kath
회사 코앞이라 가봤어요 자리도 넓고 좋아요
근데 직원분들이 멀뚱멀뚱히 서서 수다떨던데 메뉴판 갖다주지도 않고... 서비스는 별로네요...
팟타이는 확실히 반포식스가 아메리칸 퓨전이라 그런지 원래 알던 팟타이 맛이랑 살짝 다르더라고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레몬 짜서 즙이랑 같이 먹는걸 좋아하는데 레몬슬라이스 작은거 줘서 아쉬웠습니당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