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넓음
음료는 임팩트 없음... 롤을 먹었어야 했을까요 ㅠㅠㅋㅋ
첼로 관련된 목공예 굿즈가 많아요
XD
좀 특이한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좋았음
음료는 무난 하고 귤 맛 나는 롤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공간에서 나오는 여유가 아름다워서 예쁜옷 입고올걸 하고 좀 후회
그리고 꼭 피아노 칠수 있는 사람이랑 가세요
사유 :비싼 피아노 청음 가능
다른 방문객 없으면 피아노 쳐도 된다 해서 우린 엄마가 피아노 쳐줬는데 와….소리가….와…….
아 글고 여기앉아있는데 군산 부잣집 사모님들 모임이 바로 옆에서 생중계 되서 재밌었다….
그중 한분이 이성당빵이 성심당보다 맛있다 하셨는데….흠….. 그 모임에 이성당 분이 계셨나봄….
지이지
공간이 다 하는 곳.
음료나 디저트는 무난하지만 공간이 편안하고 좋습니다. 밖에 앉아서 새소리 들으면서 있으니 좋더라구요. 사람도 적고 한적해서 조용히 있기 괜찮아요. 굳
힝얍
커피나 롤케잌보다 공간을 즐길 수 있는 곳.
주변 크나큰 나무들과 붉은 벽돌이 더욱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냄.
그냥 앉아 있으면 만족되는 곳.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음)
Flowing with time
청명하게 맑은 날 가면 진짜 예쁜 카페에요. 구 한전사택인데 83년에 지어진 것을 2014년 개인이 소유권을 받았다고 해요. 이 부근에 흔히 있는 백년 건물 이런 차원은 아니지만 리조트를 연상케하는 건물동들이 양지바른 날 사진이 참 예쁘게 나와요. 1인당 이용료 만원에 차와 케익이 나옵니다. 이 부근 둘러보고 여기와서 쉬면서 사진 찍으면 딱 좋아요.
그리고 이름처럼 첼로의 음악이 흐르는데 선곡센스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