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낭시에라면서 그냥 파운드케익을 파는 곳이 너무 많음 ㅠㅠ 플레인을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피스타피오랑 코코넛 휘낭시에는 휘낭시에가 아니었음
그래도 검단산 앞 엉터리 인스타용 카페보다는 커피도 괜찮고, 넓은 주차공간, 깔끔한 내부, 야외 공간 등 좋았다
곰곰
카페 라떼(6,500원)
- 휘낭시에 등 베이커리를 미는 카페인 듯한데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 콧바람 쐬러 나온 기분을 즐기기에 그냥저냥 평이한 카페였다. (화장실이 다소 협소..)
리미
애정하는 카페 중 한 곳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류도 정말 다 맛있음 특히 휘낭시에랑 쿠키 정말 맛있다.
휘낭시에 맨날 다른 맛 먹고 싶다. 모두 다 맛있지만 그 중 무화과 크림치즈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천국
원래도 예뻤지만 리모델링하고 더 예뻐진 곳
야외 분수랑 테이블도 잘 되어 있어서 날씨 좋은 날 가서 커피랑 디저트하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그만큼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편
그리고 주변에 고골 낚시터라서 카페 뒤 정원 말고는 뷰라고 할만한게 하나도 없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