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맞나? 싶을 때 나타나는 입간판을 보고 들어서면 또 여기가 맞나? 싶은 기분이 들 거에요. 멈추지 말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오시면 됩니다ㅎㅎ🤗
안으로 들어오면 평화롭고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이 나타납니다. 생각보다 훨씬 아담한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쿨쿨 자고 있는 고양이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언덕배기를 걸어오느라 땀이 났는데 시원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잠시동안 잘 쉬고 왔네요:)
추군의 태양
출입구 찾기와 가파른 계단 오르기가
꽤 힘들지만 들어오면 아늑한 공간과
개냥이 가루가 맞아주는 카페
창가에서 마시는 아인슈페너는 최고
딱콩
위치가 살짝 애매한데 한번 찾으면 잊혀지지 않을 위치이긴 해요. 코코넛라떼를 시켰고 색다른 맛을 즐겼습니다 ㅎㅎ 공간이 작고 귀여워요. 혼자와서 책 읽고 잠깐 여유 즐기다 가면 좋습니다.
Handsomeking
3월 초 투영프로젝숀 자리에 서계동커피집이 새로 개업했습니다. 전체적인 가구구조는 투영프로젝숀과 같지만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책읽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