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종류가 어마무시합니다. 저는 열무비빔밥을 먹었는데, 다른 테이블 보면 낙지비빔밥을 많이 드시는 것 같았어요. 돌솥비빔밥으로도 많이 드시고.. 돌솥은 2천원 더 비쌉니다.
전반적으로 훌륭한 비빔밥이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상추가 과한 느낌이 있네요. 상추의 아랫부분 딱딱한 부분의 식감이 비빔밥의 잔체적인 식감을 좀 해치지 않나 생각합니다.
비교적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앞에 두세팀이 있었어요. 하지만 회전이 빠른 편이긴 합니다.
(비빔밥이 13,000원이라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김이런저런
비빔밥계의 에르메스 박식곳
6시 반쯤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구
불고기 비빔밥이랑 낙지 돌솥비빔밥을 시켰는데 양도 많고 맛은 무난했다~
프로호응러
비빔밥 종류가 아주 다양한 비빔밥 맛집이다. 난 주로 낙지불고기돌솥비빔밥을 시키는데 주변 사람들은 멍게비빔밥을 많이 시키더라. 비빔밥을 시키면 된장찌개도 제공해주고 비빔밥의 맛과 양이 훌륭하여 점심시간에 아주 인기가 많다.
해중
법원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식당이라 방문했는데 👏🏻👏🏻 계란후라이나 과일 등 사장님이 막 가져다주시고 그래요. 코로나19 방역도 상당히 신경쓴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