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잉클링

♤ 샥슈카 (22,000₩) ♤ 게살 로제 (20,000₩) ♤ 쉬림프 올리오 (20,000₩) ♤ 뽀모도로 피자 (27,000₩) 좀 올드한 스타일의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브런치 카페. 옛날 강남에 있을 시절에는 소개팅 명소로 유명했던 곳인데, 몇 년 전 송파로 옮기셨음. 이전 방문 때 메뉴 선택이 좀 미스였는데, 이날은 대체로 다 맛있었다. 특히 신메뉴인 샥슈카가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피자는 대체로 다 맛있는 것 같고, 파스타는 크림 베이스를 피하면 되는 듯. 정통 이탈리안을 찾으신다면 비추천이지만 가족 외식때 느낌 좀 내고 싶으면 좋은 곳

📍브런치 먹기 좋은 곳 모든것이 셀프임. 주문, 픽업, 포크셋팅 등.. 음식 가격에 비하면 이것이 셀프가 맞나 싶긴 한데 음식이 다 대체로 맛있고 샐러드에 나오는 해산물들이 싱싱해서 좋았음 무엇보다 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식사할 수 있는 점도 좋았음

강남역 11번출구 나와서 언덕길 좀 올라가면 있는 곳. 뭐 음식이 특별한건 아닌데 분위기는 진짜 좋다. 소개팅 엄청 많이 진행되던 곳. 어쩌다보니 느끼한거 두개 시켜서 좀 그랬는데 꾸덕하고 맛은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