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설담재 창동본점

지역 경제와 함께 자연스레 노화하는 식당 한때 꽤나 각이 살아있던 시절이 있던 식당 해당 지역을 넘어 서울권에서도 준수한 입지를 지니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주변 지역과 함께 자연스레 노화하며 그런 모습이 옅어지고 있다 아무래도 주변 경제에 따라 묶여버린 단가 영향이 가장 클 듯 하다 음식 전반적으로 나쁘진않으나 반대로 큰 장점 역시 찾기 힘들다. 매운갈비찜은 덜맵게해도 꽤나 매운맛을 자랑하기에 주의할 것 추천 메뉴는 탕반 단품류

창동 유명한 설렁탕집 근방에서 꽤 오래 유명세를 유지하고 있고, 그래서인지 넓은 규모에 주차장도 보유했다 설렁탕부터 곰탕 갈비탕 도가니탕 등등에 수육과 찜까지 해서 식사부터 술자리까지 다 가능 다만 신선설농탕처럼 설렁탕의 고소함을 위해 땅콩을 활용한 것 같은데 설렁탕 고유의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살짝 애매한 느낌,,

23-11 꽤 오랫동안 큰 매장에서 설렁탕 갈비탕 전문점으로 영업하고 있는 곳인데 사실 설렁탕은 큰 매력이 없었습니다 간이 안맞는건 아니고 진하기가 너무 흐리다고 해야 할까요? 국물을 먹으면 마치 그냥 좀 진한 내연 면수를 먹는 느낌이라 썩 별로 였는데 여기 손님은 정말 많습니다 특히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을 할 정도인데 그렇게 웨이팅해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만두국과 육계장으로 주문했는데 설렁탕보다는 괜찮더라고요 육계장도 설렁탕과 마찬가지로 국물이 좀 흐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방문추천 60% 친절도 중 청결 중 주차는 주차장에 약 20대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