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사장님이 보신다면 직원 서비스 교육부터 다시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안보시니 이지경이 됐겠... 휴 테이블 널널한데 직원들 움직임 편한 자리로 굳이 앉으라는 거 많이 별로입니다 갑자기 흔들리는 벚꽃 샴푸냄새 노래 크게 트는 거 누구 취향입니까 밥먹다 체할 뻔 했습니다 볼륨조절 좀 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곤드레정식이 1인에 16,900원입니다 나오는 반찬 한참 멀었고 녹두삼계죽인지 탕인지 닭다리 하나 줍니다... 이게 무슨 장난입니까?! 2인인데 치킨 시키면 다리 2개 옵니다 치킨집에서부터 배우셔야 할 듯 합니다 된장국인지 찌개인지 모를 전골이예요? 뭡니까!!! 저는 손님에게 맛있는 밥상 제공하지 않는 가게는 정말 크게 반성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 진짜 여기 망할 거 같습니다 가자미는 데운 건지 안데운 건지 그릇만 크고 찬이 너무 성의없습니다 여기 지인 데려가면 욕먹습니다 ㅠㅠ 나오는데 다른 손님 하는 말 여긴 이제 오지 말자 ... 네 저도 여기 안갑니다
Hyunseo
‘청라에서 어른들 모시고 가기 좋은 한식당’ 사실 처음에 프랜차이즈인지 모르고 갔다가 한 입 먹어보고 다른 지점도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던 곳. 맛이 없다는 표현보다 처음 보는 사람이나 어르신분들을 데려갈 때 안전빵으로 데려갈 수 있는 곳. 건강밥상이란 업장명 답게 건강한 음식만 나와서 어떤 메뉴를 시켜먹어도 참 건강하게 잘 먹었다 라는 생각. 가격이 좋진 않은데 그럼에도 간간히 맛집 찾아갈 여력이 없을 때 깔끔한 곳에서 몸보신 하러 갈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