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글래씨스

거제의 오션뷰 카페. 규모가 크고 넓어서 쾌적할 것 같아서 선택한 곳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쾌적하진 않았다. 뷰를 판매하는 카페가 보통 그러하듯 이곳도 커피맛은 많이 아쉽다. 바다가 보이는 마당 야외석은 좌석 관리가 잘 안되고 의자도 망가진 것들이 많이 보였다. 여러모로 아쉬운 곳이라 재방문은 안할듯.

오션뷰가 다 한 글래씨스 시그니처 메뉴 두개 다 맛보았습니다 몽돌라떼는 흑임자 크림이 올라간 카페라떼인데 다른데서 먹어본 흑임자라떼와 다르게 가벼운 느낌의 크림이 커피와 잘 어울렸어요. 무거운 느낌이 싫어 흑임자라떼를 즐기진 않는데 여긴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 유자 히비스커스 에이드는 유자맛만 났어요. 히비스커스 향이 많이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뷰가 너무 멋있는 카페라 거제 와서 한번쯤은 가볼만 한 것 같아요. 바로 옆에 카트 체험이 가능한 것도 있고 할인까지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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