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 - 처음 먹었을땐 맛있게 먹다가 끝에갈수록 진짜 짜고(당연함 소금빵임) 마지막에 손에 기름이 남는다. 그래도 또 구매하러 방문할만큼 갓성비 좋고 맛있다!
올리브치아바타 - 슴슴한 빵을 좋아하는 데, 적당히 짭짤했다
앙버터 크루아상 - 두툼하게있는 버터와 팥
에그타르트 맛집이라들었는데 아직 안먹어봄..!
몽목
여기 소금빵보다는 초코스콘이랑 사워도우가 진짜 맛있음
사진은 초코스콘이랑 고구마 사워도우. 왕 크니까 왕 맛있다임
프로출장러
베이커리룬
극강의 웨이팅의 크로와상 맛집!
크로와상은 다 품절이라
소금빵만 사와서 토스터기에 너무 오버쿨을해버렸지만
버터향과 묵직함이 매우 맛이있다.
토스터기에 안돌리면 짠맛이 좀강한데 확실히 버터향이 풍미가 좋다.
#소금빵
이진쓰
응애들은 원래 소금빵을 좋아하나요.
조카가 소금빵 좋아해서 애기 있는 친구 만나러 가는 길에 들러서 빵 여러개를 사갔다. 소금빵, 나는 맛보지 못했지만
질기지 않고 애들이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촉촉함을 가진 것 같다. 빠작한 바게트 아니고 속이 좀 쫀쫀해보였다.
호두크랜베리사워도우는 그냥 호두랑 크랜베리만 들어간 사워도우인줄 알았는데 크림치즈가 엄청 가득 들어가있다. 뭐 남나 싶을 정도. 이름이 호두크랜베리크림치즈사워도우 해야 할 거 같음. 난 내용물 가득 들어간 빵을 그리 선호하진 않지만 상큼한 크랜베리맛과 오독오독 씹히는 호두의 식감이 잘 어울어져서 맛있게 먹었다.
치즈치아바타는 비교적 얇고 긴 편이다 매우 크다. 치즈맛 확실히 나서 좋다. 빵 식감도 포실쫀쫀하고 겉도 너무 빠작하지 않음.
김혼밥
발산역 베이커리 룬
크로아상 포장
소금빵 등 인기빵들이 많은 집이라 원래는 웨이팅을 해야하나...
어제 운동하고 나오는 길에 보니 진열대에 빵들이 있어서 호다닥 구매 완료
겉은 바삭 안은 빵의 양이 참 많은 든든한 빵이다
곤트란쉐리에가 살짝 그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