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력이 떨어진 영감
찐 아재 맛집 느낌😂
공기밥을 70%만 채워주시는데 밥심으로 사는 사람이라
뭐지???했지만, 알탕이 너무 많아서 배불렀다 🫠
알탕 12,000원.
프로파산러
비린내 1도 없이 달큰고소한 알탕이에요. 맵지 않고 딱 좋은 시원함! 엄청난 볼륨의 알을 들춰보니 곤이도 섭섭치않게 들어있고, 민물새우를 잔뜩 넣어 국물이 시원하고 기분좋게 달큰합니다. 겉절이라기엔 배추 무침에 가까운...것도 아삭하니 상큼하고 좋았네요. 안 먹은 술이 해장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집에 공깃밥읔 사실 기대 안 하고 가게 되는데, 갓 지은 듯 쫀득한 흑미밥이라 놀랐어요. 다른 메뉴도 도장깨기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레드빈
신황산벌
대구탕, 황태탕, 알탕 전부 코박고 먹는 곳인데...
오랜만에 가서 먹었는데 전에 먹었던 만큼의 감흥이 아닌데 뭐가 달라진거지...
Brad Pitt
-비 억수로 많이 내리는 날에도 웨이팅 엄청 많음. 근데 손님들 99% 아저씨들 ㅋㅋㅋ. 알탕도 괜찮네요. 생선 감칠맛 터지는 국물. 백세주 시키신 분 부럽.
thehole
주로 먹는 건 알탕과 동태탕인데 사진은 두루치기만 찍어놨네요. 알탕과 동태탕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