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 방문
피톤치드 가득한 카페.
카페 1인 8000원 이상 주문시 식물원 무료로 구경이 가능하다.
그래서 빵도 음료도 가격대가 꽤 있음.
식물원 내에 자리가 많아 푸릇푸릇한 기분 내며 힐링하기 좋다.
맛은 큰 기대 없었어서 그냥저냥 먹을만했다.
2층에서 보면 풍경이 멋질 것 같은데, 2층은 현재 닫아둔 상태라 아쉬웠음.
좌식자리도 4인 이상시 이용할 수 있어 좀 아쉬웠음.
조오리
입구 옆 베이커리에서 1인 8천 원 이상의 음료나 빵을 구매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큰 기대 없이 갔는데 웅장하리만치 큰 바오밥 나무들과 다양한 열대 식물들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빵 맛은.. 워낙 혹평을 보고 간 터라 예상보단 나았습니다. 먹물 치즈 바게트, 크루아상 중엔 바게트가 나았고요.
#조오리_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