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셋 포함 모두 8명이 가서 피자 2종, 파스타 4종, 필라프 1종 먹었습니다. (10명 정도까지 단체석 가능)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는데 특히 크림/로제 파스타가 인기가 많았어요. + 씬 도우에 구워주시는 스테이크/고르곤졸라 피자 모두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김치필라프는 비추.
고급스럽고 이런 거 처음 봐! 느낌은 아니지만 재료도 신선하고 잔잔한 정성이 느껴지는 음식들이었습니다.
음료 종류가 다양하진 않은데 아메리카노, 청포도/레몬/오렌지 에이드 등을 3-4천 원대에 마실 수 있습니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굴소스 등은 사용하지 않고 소스를 직접 만드신다고 소개하고 있음.
은평 한옥마을에서 차로 10분 거리, 상가 건물 지하에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