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은 작지만 손님은 테이블 가득 차있었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사진찍을 때 브이도 해주십니다. 마스크랑 라텍스 장갑 사용하시고 제가 아는 케밥집중 제일 청결해보였습니다.
닭고기 탁심 약간 매운맛으로 구매했습니다.
본토 케밥과 독일케밥을 자주 사먹어보았는데 상당히 흡사합니다. 배 채우기 좋습니다. 그리고 신라면 정도의 맵기로 반절 이상 먹을때쯤 매운맛이 옵니다.
뚀룡뇽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한끼 해결할 수 있음!
믹스, 양고기 다 먹어봤는데 크게 차이는 잘 모르겠다...ㅎㅎ
스파이시도 그렇게 맵지 않음. 감튀는 특이한 향신료향같은게 나는데 은근 중독성있음
직원분들도 친절하심!
Brad Pitt
이스켄데르 케밥 제일 매운 맛으로 주문했는데, 엄청 맵진 않음.
다만 매운 맛이 좀 늦게 휘몰아침.
양고기가 괜찮긴한데, 양고기 풍미가 너무 적어서 좀 아쉬웠음.
새콤한 사워 크림 소스는 밸런싱이 좋았고,
구운 고추 주는 것도 만족스러웠음.
고기 밑에는 빵 찢은 것이 깔려있는데 고기에서 흘러나온 젖은 빵을 먹는 느낌이 제 취향은 좀 아니었네요.
소야
맛있다 + 비싸다 + 양이많다...!!
좀 양알 줄이고 가격도 줄이면 어떨까 하는 느낌이었어요 배 부름부름 🤣 다 먹었다가 식곤증에 헤롱댓네요.
서울사랑상품권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