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 많은 곳 ㅎ 거리두기 풀리고 요새는 어떻게 영업하는지 모르겠네 사장님이 친절한듯 🤭
XD
술마시느라 바빠서 사진 많이 못찍었는데
이건 너무 좋았어서 사진으로 남겼다
메뉴판 없는 술집이지만 취향을 반영해 만들어준 칵테일 너무너무 맛있고 어케 이렇게 취향저격이신지 ㅜㅜ
들어갈때는 1층애 사람 없어ㅆ는데 점점 많아지더라고..
피자가 의외로 넘나 맛있음…사장님이 피자 반죽도 자기가 한다고 자랑하심
지나가다가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언젠간 가봐야지
했던게 벌써 세달 전 입니다
자리가 협소하고 로컬 맛집처럼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느낌이라 복작복작해요
메뉴판은 없어요 원하는 술로 원하는 칵테일을 만들어줍니다 샤르트뢰즈를 진피즈 처럼 부탁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피자 🍕 도우가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