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시키면 원두 두가지중에 고르라고 한다. 난 보통 산미가 더 강한 모차르트를 택하는데 커피맛 모른다 사실 다 뫄이쪙... 첫입에 과일향이 확 들어오는게 유난히 원두빨 잘받게 내려졌다. 오늘은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괜히 뚱카롱도 사먹어봤는데 달지 않고 괜찮다. 아 여기는 클래식 공연을 가끔 열어주는 곳이라고 한다... 보스의 원픽 카페였다 로칼이 개업하기 전까진 ㅎㅎㅎㅎㅎ
조세미
[카페 첼리스타/ 아이스라떼]
또 테이크어웨이를 해서 사진은 없는데 공간이 뭔가 정갈해요 (??) 예전에 카페에서 현악연주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카페 이름이랑 연관이 있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커피도 괜찮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