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뭉
차차커피코... 그렇게 예쁜 감성 한스푼에 디저트 맛도 있다고 인★에서 난리치길래 오.. 한번 가볼까 하고 매장이용 해보았습니다.
진열대에 놓인 레몬스콘이 하도 이쁘장 하게 있길래 포장해서 왔는데 맛은 최악.
....이게.. 이게 스콘인가 싶을 정도의 맛과.. 질감..은 가히 충격적이였어요 .
퍼석하고 밍밍하고.. 고소한 향도 나지 않음에 대차게 실망하고.... 실망했다는 것입니다. 이걸 내가 돈주고 사먹었다니? 이게 4500원이야? 왜????
하고 나서는 쳐다도 안보다가,
얼마전에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직장 동료쌤이 오믈렛이랑 버터쿠키를 구매해서 다들 나눠먹었는데 딸기오믈렛은... 그냥..느끼하고... 이거 뭔맛으로 먹는건지 싶고..
버터쿠키는 그나마 나았다.. 맛있었다 , 가 아니라 그냥.. 나았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정도였다.
딸기오믈렛과 레몬스콘보다는 그나마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맛이였다.
보통 제가 밤근무를 하니까 오전에 사오신 음식들이 남는경우가 거의 거즘 없거든요? 저랑 친한 쌤 있는거 아니면 밤근무 하는 나를 안챙겨주고 낮근무 쌤들끼리만 먹는단 말이에요? 근데? 이 아이들이 남은데는 이유가 있었다.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라는데 뭘 먹어야 맛잇는거지.. 대체..
차라리 음료를 드세요.
사과유자티나, 크림더블샷이나, 뭐 흑임자라떼라던가 그런것들...
커피도 냉정하게 맛있냐 물어보시면 그냥 딱 그가격합니다. 라고 대답드릴 수 있네요. 살기위해 먹는것이니까..
김벌구
인천의 노티드래 정말 인천 생기는 도넛가게를 다 노티드라고 설명하는거 넘웃겨 아니 안웃겨 인천 사람도 돈있고 노티드 먹을수 있다고 도넛은 뭐 기본이고 가격대비 커피양 많아서 좋다 젊은이들의 핫플인가봐
얌얌
디저트가 많았고 꿀아메리카노는 너무 달아서 개인적으로 비추 아메리카노 시킨다는 걸 잘못 시켰다ㅠㅠ
김메케
오픈한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사람 없었는데
역시 맛있고 분위기 좋으니까 사람 점점 많아짐
저렴한 가격에 빠삭하고 맛있는 크로플이랑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도넛도 판다 도넛 먹어본 친구에 의하면 맛 괜찮다고 함!! 근데 여기 바로옆에 파운드 79 생기더라 크로플과 크로플의 대결..
Seyeon.Y
피스타치오도넛, 로투스스모어쿠키, 호두초코칩쿠키, 녹차크림라떼 평리단길의 핫플! 오픈한지 두 달정도 됐는데 외간이 민트색이라 이태원 느낌도 났던 곳. 안에는 미국 빈티지? 느낌의 인테리어로 예쁘게 해놨다. 디저트 비주얼도 좋고 요즘 핫한 노티드스타일의 도넛도 부평에서 맛볼 수 있다. 음료 가격은 또 저렴한 편! 디저트는 솔직히 조금 아쉽다. 쿠키는 꽤 맛있는데 도넛은 노티드보다 빵이 퍼석한 느낌? 진짜 시장에 파는 도넛에 크림 넣은 맛이다. 따뜻하면 좀 더 맛있긴 하겠지만. 평일 저녁이었는데 웨이팅이 있을만큼 핫플